콜레스테롤 대사 조절제 개발 전문기업 레나투스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팍스경제TV의 ‘클로즈업 기업현장’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레나투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콜레스테롤 대사 조절제 후보물질인 RN-005를 이용하여 만성신장질환, 동맥경화증, 알츠하이머병 등 콜레스테롤 대사이상으로 인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를 검증하였으며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외 특허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평균 8명중 1명의 성인은 만성신장질환을 앓고 있는데, 신장내 콜레스테롤 대사이상과 축적이 공통적으로 관찰된다. RN-005를 만성신장질환을 앓고있는 동물에 투여하였을 때 우수한 신장보호 효과를 나타냈으며, 혈중 크레아티닌, 요소질소 수치 감소, 알부민뇨 감소와 같은 효과를 확인하였다.  레나투스는 RN-005의 뛰어난 안전성과 효과를 바탕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의 만성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나투스 김희곤 대표는 ‘현재까지 국내외적으로 콜레스테롤 대사 정상화를 위한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목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콜레스테롤 대사 조절제를 개발하여 만성신장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콜레스테롤 유발 질병을 치료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레나투스 소개

레나투스는 콜레스테롤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사이클로덱스트린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제약회사이다. 레나투스는 사이클로덱스트린 기반의 새로운 콜레스테롤 대사 조절제 개발과 중개연구에 주력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콜레스테롤 유발 질병으로부터 세계를 보호하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renatust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